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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예방사항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7-03-09 11:14:04

조회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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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철 버짐 등 피부질환 예방해야]


어린 송아지의 경우 호흡기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보온과 환기가 필요하다. 번식우는 혹한기를 피해 분만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므로 수정 시기를 5월 이후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육성우 사양 시 유의할 점은 버짐의 예방이다. 버짐은 소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줘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된다. 일광욕을 통해 피부의 곰팡이 번식을 막고 유황연고나 목초액 등을 이용해 빨리 치료한다.


 [황사 발생에 따른 가축관리 필요]


황사 발생 시 각종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므로 축산농가에서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황사 발생 전, 농가에서는 황사에 대한 예보를 잘 듣고 황사 발생에 대비한다. 황사특보가 발령된 후에는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농가는 운동장·목장에 있는 가축을 축사 안으로 신속하게 대피시킨다.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가 축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노지에 방치하거나 쌓아둔 사료용 건초와 볏짚은 비닐이나 천막 등으로 덮어 황사가 묻지 않도록 한다.

황사특보가 해제된 후에는 축사 주변과 안팎에 묻은 황사를 깨끗이 씻고 소독해야 하며 이때 가축의 먹이통이나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도 꼼꼼히 소독한다.

가축이 황사에 노출되었을 때는 몸체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구연산 소독제 등으로 분무소독을 해 준다. 황사가 끝난 후 2주 정도는 질병의 발생 유무를 세심히 관찰하고 병든 가축을 발견하면 즉시 관할 읍·면이나 가축방역기관 등에 신고한다.


*출처 : 월간축산 2017년 3월. http://www.chuksan.net/sub21/sub1_1.php?smenu=sub21&stitle=subtitle1_1&page=2&s_cd=3000&ar_id=30002017030028&s_ym=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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